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또 오해영/등장인물 (문단 편집) === 오경수 === ||||[[파일:external/img.lifestyler.co.kr/f131057072486027650(0).png]]|| ||<:> '''나이''' ||60세|| ||<:> '''배우''' ||[[이한위]][* 이한위와 김미경은 [[7급 공무원(드라마)|7급 공무원]]에서도 부부로 출연했다.]|| 흙해영의 아빠. 서울 마당 딸린 집에서 백수처럼 살며 부인에게 꼼짝 못하는 공처가이다. 단순하며 남을 속이지 못한다. 모든 사람들에게 꼼짝 못하는 듯 보여지는 모습이다. 여담으로 흙해영은 착하고 순진하기만 해서 손해만 보는 아빠의 성격과 정이 많고 똘끼 넘치는 엄마의 성격을 닮았다고 할 수 있다. 결혼 안시켜도 된다는 부인의 말에 허술한 자신과 똑닮은 딸이기에 혼자살면 안된다고 말하여, 드센 부인의 말문을 막히게 한다. 고등학교때 흙해영이 금해영과 이름이 같다는 이유로 차별당하고 놀림거리가 된다고 항의하면서 개명을 요구하였으나 끝까지 개명해주지 않았고 흙해영의 고등학교 트라우마 해결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12화에서 황덕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딸 이름을 오해영이라고 고집을 부려 흙해영 이름을 오해영으로 결정한 사실이 밝혀졌다. 그러나, 최종회까지 별대사없이 따뜻한 아버지의 마음을 잘 표현했으며 도경에게 전화해서는 그의 건강을 염려하여 건강 tv프로그램을 통해 건강식을 담담하게 추천하기도 할 정도로 순수한 남자의 결정체이다. 전형적인 가부장적인 아버지상을 벗어나서 은근히 존재감을 어필하는 심심하지만 따뜻한 캐릭터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